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지닥 위믹스 해킹은 거래소의 문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 지닥(GDAC)에서 해킹으로 자사의 코인 위믹스가 대량으로 유출된 사태와 관련해 “거래소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장 대표는 12일 오전 개최된 프리뷰 미디어 간담회에서 지닥 해킹 사태에 대한 위메이드의 입장을 밝혔다. 지닥은 지난 9일 오전 지닥 핫월렛에서 해킹이 발생해 일부 자산이 식별되지 않은 지갑으로 발송됐다고 발표했다. 이중 위믹스의 피해 규모는 1000만개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테더와 비교해 가장 많았다. 장 대표는 “위믹스 재단이 보유한 위믹스...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