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연 엑소 멤버들 “나쁜 행동 크리스에 상처받았다”…콘서트는 정상 공연키로
그룹 엑소가 입을 열었다. 중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면서 중국인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24)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상처를 받았다. 이런 행위는 신의를 져 버린 행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7일(현지시각) 중국의 인터넷 매체인 텐센트오락은 크리스가 지난 15일 SM을 상대로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시작한 것에 대한 엑소-M 멤버들의 입장이 담긴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텐센트오락에 따르면 멤버 첸은 “멤버들 모두 힘들어하고 상처를 받았다”며 “오랜 꿈이었던 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