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소상공인 등 5,300여 명에 41억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소상공인, 운수업 종사자 등 5,300여 명에게 재난지원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자체 예비비를 편성,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과 연계해 현금과 굿뜨래페이 ‘1+1’ 형태로 지급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피해가 극심한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회복과 자생력 강화, 지역경제 활력, 지역화폐 활성화 등을 고려한 결정이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3,700여 명 △운수업 종사자·문화예술인·노점상·대리운전기사·종교시설 1,600여 명 등 모두 5,300여 명이다. 충남도 재난... [오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