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석 공주경찰서장, 가출인 자살예방 유공경찰관 포상 - 현장 격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이나 심신불안이 원인이 되어 가출․실종사건이나 신병을 비관하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사건․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공주경찰서 심은석 서장은 22일 신관지구대를 방문하여 금강에서 투신자살 하려는 A씨를 구조한 경찰관에 대해 포상하고 격려하였다고 전했다.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신관지구대에 근무하는 김 경위는 심야시간에 젊은 여성 A씨가 가정불화로 집을 나와 “죽어 버리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는 자살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오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