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시작한 윤석열… 中 대사 예방 받아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외교 활동을 시작했다. 전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한 데 이어 이날에는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도 전화로 소통했다. 또한 중국 대사를 만나 양국의 협력을 확인하기도 했다. 윤 당선인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은 중국이고 중국의 3대 교역국은 한국”이라며 “한중 관계가 더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싱 대사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 [최기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