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반드시 참여 64.4%… 국민의힘, 서울시장 당선 가능성 ‘과반’
3명 중 2명이 서울시장을 뽑는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과반을 넘은 가운데 ‘투표예상층’에서는 그 결과가 좁혀졌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2~4일까지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6‧1 지방선거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 64.4%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가능한 투표하겠다’는 답변은 26.9%였고 ‘투표하는 날 가봐야 알겠다’를 선택... [최기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