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혐의’ 박효신, 마침내 음악활동 전념할까
강제집행면탈(채무변제 거부) 혐의로 피소된 가수 박효신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일 문화일보는 “지난달 27일 박효신의 변제과정에 대한 강제집행면탈 혐의가 무혐의로 결론났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박효신 전 소속사는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박효신과 전속계약에 관한 소송에서 승소한 후 수차례에 걸쳐 강제집행을 위해 박효신의 재산추적 및 압류 등의 조치를 강구했다”며 “하지만 박효신이 손해배상 강제집행 면탈을 위해 변제를 거부하고 현 소속사에서 받은 전속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