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거치면 MLB 성공?” 류현진·부에노·이브랜드… 수준급 활약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거쳐 빅리그로 간 투수들이 대부분 잘 던지고 있다. 류현진(27·LA 다저스)을 필두로 한 프랜시슬리 부에노(33·캔자스시티 로열스), 다나 이브랜드(31·뉴욕 메츠) 등이 주인공이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퀸스 시티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메츠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는 구원투수 이브랜드가 올라왔다. 이브랜드는 국내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지난해 한화에서 뛰었기 때문인데, 이브랜드는 3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브랜드는 지난해 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