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강타한 호날두 스크래치 미스터리… 사실은 ‘트윗발 루머’
최근 인터넷에서 포르투갈 대표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스크래치가 남자아이의 수술흉터를 그린 것이라는 트위터 글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호날두는 지난 23일 브라질월드컵 포르투갈과 미국과의 경기에서 머리에 지그재그 모양의 스크래치를 한 채 그라운드에 나타났다. 지난 17일 독일전 당시 없었던 스크래치에 수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품었다. 트위터에선 “최악의 머리스타일”이라며 “역시 호날두 패션은 최악이다”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레오날드라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