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노히트노런에 메팅리 “그레인키·류현진도 있다”
클레이튼 커쇼(26·LA 다저스)의 생애 첫 노히트노런 경기를 본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정말 특별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팅리 감독이 이끄는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에이스 커쇼의 무사사구 노히트노런 투구에 힘입어 8대 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매팅리 감독은 올 시즌 조시 베켓에 이어 두 번의 노히트 노런 승리를 가진 감독이 됐다. 다저스에서 한 시즌에 두 번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것은 1956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