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은행지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금융지원
국내 4대 은행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과 소상인공을 위해 금융지원에 나섰다. 이번 폭우로 금전적 손실을 낸 고객들의 구호지원과 더불어 긴급 금융지원도 제공한다. 4대 은행지주, 집중호우 피해 고객 구호활동 신한금융그룹은 이번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신속한 복구 및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하기로 16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산한라이프 등 그룹사가 함께 뜻을 모아 성금 5... [유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