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고교생, 경북 문화에 흠뻑 젖는다”
경북도는 한일 미래세대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한‘히로시마현 고교생 초청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북도와 히로시마현 고교생 교류사업은 한일 미래세대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양국 고교생이 2차례 상호 방문을 통해 현지 교육·문화 등의 체험을 통해 상호이해와 우호를 증진하고 있다. 경북과 인구 및 행정구역이 비슷한 히로시마현은 이미 오래전부터 조선통신사를 통해 교류를 가졌다. 이런 공통점을 계기로 2024년 1월...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