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명의 나포츠족이 달렸다’ 푸마 나이트런 성료
‘2013 푸마 나이트런’ 행사가 2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렸다. 7000명의 참가자들은 서울대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7km의 코스를 달빛과 함께 달렸다. 인기연예인 션, 박성웅, 서유리, 사희, 춘자, 축구 선수 이범영(부산 아이파크) 등도 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 사회는 한국 육상 최고의 스프린터였던 장재근 현 화성시청 육상 감독이 맡았다. 참가자들은 러닝에 최적화된 ‘미드풋 러닝 코스’, 난이도가 높은 ‘에너지 코스’, 레이저와 불빛이 쏟아지는 ‘글로우 코스’, 완주를 축하하는 ‘치어링 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