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발로텔리, 친정팀 AC밀란으로 임대 이적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25)가 1년 만에 친정팀인 AC밀란으로 복귀한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4일(현지시간) 리버풀과 AC밀란이 발로텔리의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밀라노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이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그러나 AC밀란의 팬 4명 중 3명은 발로텔리의 복귀를 반대하고 있다고 스포르트는 전했다. 스포르트가 웹사이트에서 진행한 발로텔리의 복귀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응답자의 74%는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2012-2013시즌을 맨체스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