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출연 해외 배우 SNS로 지원사격…제이미 벨 外
영화 ‘설국열차’의 해외 배우들이 SNS 응원에 동참했다. 지난달 29일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의 방한 이후 크리스 에반스가 트위터를 통해 한국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맨션을 남겨 화제를 모은 가운데, 스케줄 때문에 한국을 찾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제이미 벨, 옥타비아 스펜서, 루크 파스콸리노 등의 해외 배우들이 SNS를 통해 ‘설국열차’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타냐 역의 옥타비아 스펜서는 크리스 에반스와 틸다 스윈튼의 월드 프리미어가 있었던 지난달 29일, 트위터 유저인 제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