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정일우, 공익근무 판정… “함께 당한 교통사고 때문”
배우 정일우·이민호가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민호가 입대 시기와 상관없이 공익으로 근무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바로 2006년 8월 두 사람이 함께 당한 교통사고 부상 때문이다. 당시 동갑내기 친구였던 이민호-정일우는 함께 여행을 떠났으나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가해차량 운전자·동승자는 사망하고 이민호·정일우는 중상을 입은 큰 사고였다. 이민호는 당시 7개월간 병원 신세를 졌다. 허벅지에 46㎝ 길이의 철심을 박았으며 발목뼈도 부러졌다. 이외에도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