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약 기술수출 6.8조...역대 최대
전미옥 기자 =지난해 정부 지원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기술수출이 6.8조 원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2020년 글로벌 기술수출 건수가 총 6건으로 약 6.8조 원 규모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제약바이오협회가서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2020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기술수출 계약금액인 총 10조1492억 원의 6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알테오젠, 보로노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같은 바이오 벤처기업이 전체 대비 84%...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