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체육관 '영업 강행 운동'에...방역당국 답변은?
전미옥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 조치로 문을 닫게 된 실내체육시설 업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헬스장 네 곳을 운영하는 래퍼 스윙스도 나서 국민청원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스윙스는 4일 '코로나 시대, 실내체육시설도 제한적·유동적 운영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동참해달라는 취지의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해당 청원은 '필라테스&피트니스 사업자 연맹'이 게재한 것으로, 이날 오후 4시까지 약 17만 명의 동의를 받았다. 스윙스는 "헬스장 4개를 운영하는 사람...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