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청년 10만명 자산형성 지원....정신건강바우처 제공
전미옥 기자 =정부가 저소득 청년 10만명에 대한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희망저축계좌Ⅰ·Ⅱ(가칭)로 통합하면서 혜택을 강화한다. 청년층의 심리적 문제 회복을 위한 특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원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한다. 정부는 30일 '제1차 청년 정책 기본계획'(2021~2025년) 복지 분야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1차 기본계획은 8월5일 '청년기본법' 시행에 따라 23일 제2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 저소득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기존 5개 사업(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