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부친상에 여권 인사 조문 줄지어
전미옥 기자 =여권 인사들이 방송인 김어준씨의 부친상 빈소를 찾거나 조기를 보내 조의를 표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씨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앞에는 여권 인사들이 보낸 조기 20여개가 놓여 있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등이 조기를 보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두관 의원 등 대권주자들의 이름이 적힌 조기도 눈에 띄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였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조기...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