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년특보’ 정승환 출사표…“기초의원 한계 느껴”
#는 의 줄임말로 총선 전 정치권에 나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청년정치인을 조명하는 코너입니다. 청년정치인의 날 것 그대로의 얘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역 청년이 지역 문제 제일 잘 알아” 현역 구의원 신분을 내려놓고 만 31세의 나이로 인천 남동갑에 출마를 선언한 정승환 유정복 인천시장 청년특보는 “지역 발전을 바랐지만, 기초의원으로는 그 한계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무언가를 바꿔내기 위해서는 더 큰 정치가 필요하다고 진단한 것이다. 국민의힘에게 험지로 불리는 지역이지만, 젊은 패기...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