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야권 연합정치’ 속도…與도 위성정당 추진
오는 4·10 총선에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결론이 나면서 여야 모두 유불리를 떠나 비례정당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범야권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을 띄웠으며 국민의힘은 내주 위성정당을 창당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은 8일 민주진보 정당과 시민사회와의 공동 총선 공약 추진을 약속하고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통합형 비례정당 구성 실무를 맡은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은 이날 출범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연합 논의를 위...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