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野국회의원, 새정부 '전북 인사·예산' 배려부족 '성토'
문재인 정부의 인사 및 예산문제에 대한 전북지역 야당 국회의원들의 볼멘소리가 잇따라 터져나왔다.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7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국회의원-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새 정부의 인사 및 예산배려 소외에 대한 서운함과 우려를 표시했다.현재 도내 국회의원은 10명으로 이중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은 2명에 불과하고, 국민의당 소속 7명, 바른정당 소속 1명이다.국민의당 전북도당위원장인 김광수(전주갑) 의원은 "새 정부에 대한 도민 기대가 높지만, 최근 새 정부 인사에서 전남과 광주의 독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