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휠체어 농구 장애인아시안게임 금메달 노린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휠체어농구 한국 대표팀이 세계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6위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4일 폐막한 2014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에서 6위에 입상하며, 1997년 대표팀 창단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한사현(46) 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오랫동안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합숙하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적을 얻었다”며 “선수들이 자신감에 찬만큼 장애인아시안게임 금메달도 노려볼만 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과 이란을 꺾으며 장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