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친선경기 나설 U-22 대표팀 명단 확정
대한축구협회가 프랑스, 튀니지와 원정 친선경기를 치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대표팀(U-22) 선수 22명 명단을 확정했다.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류승우(레버쿠젠), 최경록(장트파울리), 김동수(함부르크) 등 ‘독일파’를 비롯한 해외파 6명과 K리그 소속 11명, 대학팀 소속 5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이번 원정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대비해 마련됐다. 2016 AFC U-23 챔피언십에는 총 16개국이 출전해 상위 3개 팀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