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쇠고기구이 먹고 기운차렸다… 브라질 이모저모
잘 먹어야 잘 싸우는 법이다. 러시아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력을 다해 뛰어 소중한 승점 1점을 따낸 태극전사들이 한식을 먹고 불끈 힘을 냈다. 월드컵 경기 결과를 척척 알아맞혀 졸지에 ‘도사’가 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나 도사 아니에요” 하고 손사래를 쳤다. ○…태극전사들이 러시아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을 마친 뒤 김치찌개와 쇠고기구이를 먹고 기운을 차렸다. 대표팀은 러시아전을 치른 쿠이아바를 떠나 포스두이구아수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뒤 김형채 조리장이 김형채 조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