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계속되는 혹사·통편집 논란…“차라리 폐지해라”
MBC 설특집 ‘아이돌 육상·양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게스트 혹사 및 통편집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MBC의 간판 명절 특집으로 자리잡은 ‘아육대’는 올해 육상뿐 아니라 양궁 경기를 포함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와 전현무, 조권, 양요섭의 진행과, 샤이니와 인피니트, 2AM,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틴탑,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카라, 티아라, 씨스타, 포미닛, 미쓰에이, 시크릿, 에이핑크, 애프터스쿨 등 인기 아이돌 스타군단이 총출동했다. 이들은 70m달리기와 허들, 높이뛰기, 경보, 400m릴레이, 새로 추가된 400m혼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