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여류화가 강승애 개인전
우리나라 중견 화가 강승애(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부회장) 개인전(19회)이 11월 2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삼성동 이브 갤러리에서 열린다. 강승애 작가의 전시되는 작품 모두는 인간의 정신세계의 바탕에서 자연을 남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며 회화적으로 주변의 자연과 사물을 재해석하여 자기만의 독특한 조형언어의 세계를 온화하고 운치있는 색채를 통해 고급스럽게 풀어낸 것이 특색이다. 강승애 작가의 화폭속에 감각을 타고 전해지는 천상의 언어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위기에 빠진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곤고한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