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의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법안 발의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은 가족 또는 간병인이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간병 문화를 개선하도록 ‘간병간호 통합서비스’ 제도화의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성주 의원이 11월 5일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의 핵심은 ‘보호자 없는 병원’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포괄간호서비스의 명칭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로 바꿔 그 의미를 명확히 하고, 지방의료원 등 공공보건의료기관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행 확대와 통합서비스 인력의 직접 고용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