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독일-잉글랜드 친선경기, 벨기에 테러 희생자 위한 묵념식
독일과 잉글랜드의 선수들이 베를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 앞서 벨기에 수도 브뤼셀 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잉글랜드는 베를린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열린 독일과의 친선 경기에서 3-2로 승리를 차지했다. 한편 브뤼셀 공항과 지하철에서 혼잡한 출근 시간대에 민간인을 대상으로 발생한 연쇄폭탄테러로 인해 지금까지 최소 31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넘게 다쳤다. vitamin@kukimedia.co.kr 사진 제공·AFP/BB NEWS "세 번은 못 봐줘!" 열 받은 기자의 분노 등장 10초 만에 무대를 장악한 '카리스마' 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