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반전 드라마 쓸까’ 서울 ‘강남을’ 전현희 후보, 김종훈에 앞서
새누리당 텃밭이던 강남 지역에서 야권 후보가 승기를 들까. 서울 강남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다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에 앞서면서 누가 당선이 될 지 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두 후보는 현재 초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서 14일 00시 38분을 기준으로 55.3%의 표를 개표한 결과 전현희 후보가 52..2%(2만7128표)의 표를 얻어, 43.8%(2만2761표)의 표를 따낸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이로써 현재 시각 기준으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종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