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유럽서 바이오시밀러 신뢰 높아졌다”
셀트리온은 지난 19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제11회 유럽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서 램시마와 같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에 대해 ECCO 회원 10명 중 8명이 신뢰한다는 설문조사가 발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이탈리아 휴마니타스 클리니컬 리서치센터의 IBD(염증성 장질환)센터장인 실비오 다네세 교수가 ECCO 회원 11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013년과 동일한 내용의 설문조사로, 램시마 유럽 출시 후인 2015년에 항체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바라보는 의료진의 시각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