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나흘째…오후 6시까지 1697명 신규 발생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나흘째인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687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부산은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집계에서 제외됐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이 수치는 전날 같은 시간 발생한 확진자 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전날 16개 시도에서 총 169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5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 [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