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6번째 롤드컵 ‘클리어러브’ “이 무대에 계속 서고 싶다”
6번의 롤드컵은 6번의 도전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베테랑 프로게이머 ‘클리어러브’ 밍 카이(에드워드 게이밍)가 6번째 롤드컵 등반에 나선다. 십대에 시작한 여정, 대회 최고참급인 만 25세가 됐어도 여전히 진행형이다.‘클리어러브’는 2일 서울 청진동 LCK 아레나에서 개인 통산 6번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를 밟았다. 그의 소속팀 에드워드 게이밍(EDG, 중국)은 이날 인피니티 e스포츠(남미 남부)와 다이어 울브즈(호주)를 차례대로 격파,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1위에 안착했다.롤드컵 최다 출전의 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