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SM스틸 건설부문, 해빙기 자체 안전보건점검 실시
부영그룹과 SM그룹 계열사 SM스틸 건설부문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한 작업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자체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디. 부영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6개 현장에서 자체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기온 상승으로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며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로, 붕괴·낙석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 부영그룹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빙기 재해예방 계획 수립 여부를 비롯한 △주변 지반 침하·붕괴 위험 등 이상 유무 △3대사고 8대 위...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