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주 경쟁’ vs ‘단독 입찰’…정비 사업장, 서울도 온도차 극명
국내 주택 정비사업장에서 온도차가 계속되고 있다. 일부 정비 사업장에서는 치열한 경쟁 수주가 펼쳐지고 있지만 한 켠에서는 단독 입찰로 인한 유찰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 내 정비사업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달 초 시공자 선정을 마친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은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2위 건설사인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의 맞대결로 주목받았다.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마친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사업도 포스코이앤씨와 두산건설의 경쟁입찰이 성사됐다. 총회 결과...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