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김민아와 제주에서 ‘1억’ 걸린 결승전 [LPBA]](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3/17/kuk20250317000028.222x170.0.jpg)
‘당구 여제’ 김가영, 김민아와 제주에서 ‘1억’ 걸린 결승전 [LPBA]
프로당구 PBA 월드챔피언십 왕좌의 주인공이 2인으로 좁혀졌다. PBA에선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와 ‘튀르키예 강호’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 여자부 LPBA에선 ‘7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가영(하나카드)과 월드챔피언십 첫 우승에 나서는 김민아(NH농협카드)가 결승에 올랐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16일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5’ PBA 4강전에서 사이그너는 세트스코어 4:2(15:14, 15:6, 14:15, 15:13, 12:15, 15:13)로 강동...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