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추가적 악재 없다…목표주가 10만원 GO"
지영의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호텔신라에 대해 지난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못미쳤으나 추가 악재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호텔신라의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은 634억원,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1% 급감한 5230억원이다. 미래에셋대우 김명주 연구원은 3일 "예상보다 저조한 제3자 반송 성과와 소형 따이공(중국 보따리상) 회복에 따른 수수료 증가 때문"이라며 "지난 1분기 보다 대형 따이공의 매출 차감 할인율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인천공항 임차 할인(4개월...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