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7년 연속 취약계층에 설 명절 지원금 ‘호평’
전북 임실군이 올해로 7년째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명절 지원금’을 전달한다. 21일 임실군에 따르면 민선7기 2019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을 위해 15만원에서 25만원 상당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도 임실군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취약계층 955가구 1073명에게 1억 4천여만원을 투입해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 취약계층 임실사랑상품권 지원사업은 경제적 취약계층인 차상위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증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1인 가구는 15만원, 2인 가구...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