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판다 생후 100일 몸무게 30배↑ 폭풍성장…이름 ‘푸바오’
송병기 기자 =국내에서 최초로 지난 7월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 이름이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푸바오(福寶)’로 정해졌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4일 국내 최초로 태어난 아기 판다의 이름을 공개했다. 앞서 에버랜드에서는 지난 7월 20일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인 러바오(수컷, 만 8세)와 아이바오(암컷, 만 7세) 사이에서 암컷 아기 판다 1마리가 태어났으며, 지난 달 28일 생후 100일을 맞았다. 아기 판다 이름은 푸바오…행복을 주는 보물 아기 판다 생후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