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필(必)환경 동참…BON:E(본이) 친환경 포장재 도입
송병기 기자 =패션기업 형지I&C(형지아이앤씨) 온라인 여성 브랜드 BON:E(본이)는 폐기 시 100% 자연 분해되는 포장재를 이용해 상품 배송을 시작했다. BON:E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증가한 택배 주문과 쓰레기 대란 속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친환경 포장재 활용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 포장재는 생분해 소재 개발 브랜드 ‘리그라운드(REGROUND)’의 제품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았다. 토양, 공기 등에 180일 내 완전히 자연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