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으로 여는 새해’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태평무’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은 설을 맞아 남원을 찾아온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전통공연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 5일 오후 3시 예원당에서 ‘국악으로 여는 새해’를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의 신명나는 무대와 2019년 겨울방학 틴틴창극교실 수료생들이 출연한다. 힘차게 약진하는 새해를 열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모듬북 박치(拍治)’를 시작으로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태평무’, 음악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