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도소리포럼, 4일 인문학으로 풀어낸 아리랑 콘서트 개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29호 아리랑에 숨겨진 이야기를 음반을 중심으로 풀어내는 인문학으로 풀어낸 아리랑 콘서트가 11월 4일 일요일 17시 삼성동 한국문화의집 코우스에서 열린다. 그동안 반(盤)세기라는 타이틀로 30여회의 고음반 토크쇼를 진행해온 경서도소리포럼 김문성 대표가 기획한 이 공연은 인류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이라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며,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인간문화재 김광숙을 비롯, 재담소리 인간문화재 최영숙, 그...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