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재)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 김범석 단장
(재)전주문화재단 한옥마을 상설공연단의 전주마당창극 ‘변사또 생일잔치’가 지난 6일 폐막공연으로 2018년 상설공연을 마무리 했다. 5개월간에 걸친 긴 대장정이었다.2018년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연은 전주한벽문화관을 우리 소리로 가득차게 했다.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우리 전통의 화음은 행인들의 발걸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우리 민족 고유의 흥과 멋, 정신이 깃들어있는 한옥마을 상설공연단을 이끄는 김범석(48) 단장을 만났다.▲5개월 짧지 않다. 서운한감과 아쉬움이 크겠다.=올해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