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이수자지원사업 선정작 '장안의 소리' 13일 공연
선조 선비들을 중심으로 불리며 전승되어오다가 현재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가사음악과 기생들이 배워 부르면서 자신들만의 독특한 창제를 만들었던 가사음악을 비교해서 들을 수 있는 공연무대 '장안의 소리'가 오는 7월 13일(금) 지녁 7시 30분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한국문화재재단에서 열리는 이수자지원사업 ‘장안의 소리’는 문화재청이 전수위기에 처한 종목으로 지정해 전승에 힘쓰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및 제57호 경기민요 중 잡가와 잡잡가를 비교창 형태로 ...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