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무형유산’ 공연 선보여
최기창 기자 =문화재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매월 무형유산 공연을 준비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21세기 무형유산 너나들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공연은 전통과 현대 예술을 엮었다. 첫 무대인 4월28일에는 김준수‧유태평양‧한웅원 밴드가 출연해 KBS 불후의 명곡에서 사랑받았던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국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5월에는 사물놀이 대부 김... [최기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