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와 공연으로 만나는 고음반…‘반세기 백년의 음악을 풀다’ 개최
이은호 기자 =고(古)음반에 숨겨진 사연과 가수의 뒷얘기를 토크와 감상, 재현으로 풀어낸 ‘반(盤)세기-백년의 음악을 풀다 2020’ 공연이 온라인에서 관객을 만난다. 27일 주최 측에 따르면 ‘반세기-백년의 음악을 풀다 2020’은 28일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다목적홀에서 무관객으로 열린다. 해당 공연 녹화본은 오는 12월15일 유튜브 ‘무형유산tv’를 통해 소개된다. 서울시 2020공연업 회생 프로젝트에 선정된 이날 공연에서는 현재까지 실물로 확인되는 여류 소리꾼의 첫 판소리 녹음 주인공인 서도소리명창 박...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