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 생활공간 ‘창덕궁 희정당’ 특별관람 21일부터
송병기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코로나19로 미뤘던 창덕궁 희정당 내부 특별관람을 오는 21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내부관람은 중학생(만 13세) 이상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누리집(홈페이지) 혹은 인터파크 고객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특별관람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 하루 2회 운영된다. 1회당 입장인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5명으로 한정하며, 관람료는 유료(회당 1만원)로 진행된다. 희정당(보물 제815호)은 대...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