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았던 수도권 박물관‧미술관, 궁궐‧왕릉 22일부터 개방
송병기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문을 닫았던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이 다시 문을 열고, 국립공연장과 예술단체 공연도 재개된다. 또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등 23개 궁궐과 왕릉도 국민들에게 개방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9일자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 완화 결정)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수도권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의 수도권 지역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지난 5월 29일 오후 6시부터 수도권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 운영을 중...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