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경기로 보는 코리안리거…김·박은 ‘맑음’, 류·최는 ‘흐림’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시범 경기가 막을 내렸다. 이제 정규리그가 개막한다. 노사분규로 개막이 연기된 메이저리그가 8일 개막한다. 시즌 축소가 예상되기도 했지만, 팀당 162경기를 모두 치르기로 했다. 코리안리거의 활약상은 한국 야구팬들의 관심사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김광현(SSG 랜더스)과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한국 무대로 돌아갔지만,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을 비롯한 4명의 코리안리거가 올해도 빅리그 무대를 누빈다. 이번 시범 경기에서 가장 인상 깊은 활약을 남... [김찬홍]